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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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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까요
[문예상 후보 / 동시]할머니
“할머니!” 소리지르면 누렁이가 짖던 할머니댁 “어이구, 내 강아지” 외치며 달려오던 할머니 자꾸 어른거리는 할머니의 주름진 손 ...
1998-04-24 11:02:00
[문예상 후보 / 산문]아빠의 선물
아빠의 선물이라니! 처음으로 아빠가 엄마한테 꽃다발과 케이크를 보내셨다. 나는 참 놀랐다. 아빠가 이렇게 달라지신 걸 보니 아빠가 늙으신 것 같기...
1998-04-24 11:01:00
[문예상 후보 / 그림]애교머리 내얼굴
판화 홍리나 / 경기 부천 심원교 6학년
1998-04-24 11:01:00
[문예상 후보 / 서예]
성귀희 / 서울 중랑교 5
1998-04-17 11:42:00
[문예상 후보 / 그림]엄마닭과 병아리
김현 / 서울 안천교 1
1998-04-17 11:42:00
[문예상 후보 / 동시]아기쑥
나는 오늘 봄을 보았다. 아기쑥이 살포시 올라와 있었다. 힘차게 땅을 밀치며 수줍게 살포시 있었다. 아기쑥은 나에게 속삭이는 것 같다. ...
1998-04-17 11:40:00
[문예상 후보 / 동시]병아리
학교 문방구 예쁜 병아리 친구 되고파 엄마 졸랐네. 내 친구 된 노란 병아리 밤새 떠나갔네 먼 하늘나라로. 이대로 / 전북 전주 서...
1998-04-17 11:40:00
[문예상 후보 / 산문]엄마 가게
오늘은 토요일이라 엄마 가게에 갔다. 엄마가 몸이 약하시기 때문에 가게 일도 돕고, 또 엄마 얼굴도 보려고 간 것이다. 엄마는 손님이 계신 데도 나...
1998-04-17 11:40:00
[문예상 후보 / 산문]전철 안에서
“와,엄마 정말 대전 갈 거예요?” “그럼.” 이모를 만날 수 있다는 기쁨에 내 가슴은 콩콩 뛰는 것 같았다. 우리 가족은 모두 전철을 타고 대...
1998-04-17 11:40:00
[문예상 후보 / 동시]봄바람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는 바람 편지 바쁘게 흔들리는 나무들도 따라 모두모두 노래 부른다. 그 속에서 연둣빛 새싹들은 재잘재잘 수다...
1998-04-10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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