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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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겨울 눈사람
- 이현준(서울 성동구 서울행당초 2)영차 영차 눈사람을 만들자새빨간 모자 눈사람새파란 장갑 눈사람새노란 단추 눈사람주황색 코 눈사람싱글벙글 웃는 눈사람잠도 안자고 꼬리별만 보네잠도 자지 않고 함박눈 보네나는 달보드레한 코코아 한잔#작품을 감상하고 나서리아 어린이는 ‘신문’을 주제로 동시를 써주었어요. 매일 아침 어린이동아를 열심히 보나봐요^^. 독자들에게 신문의 가치를 전달해준 점에서 좋은 시였어요! 새해에도 늘 어린이동아와 함께하자고요! 현준 어린이의 시를 보면 앙증맞은 눈사람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약간 달큼하다’는 뜻의 ‘달보드레하다’는 어휘를 사용해준 점도 색달랐어요.재밌는 작품을 보내준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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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신문
- 김리아(경기 시흥시 시흥능곡초 3)신문은지식 시장이다.한자, 역사모두 다 알 수 있다.신문은 우리에게지혜, 지식을 준다.신문은 사랑이다♡#작품을 감상하고 나서리아 어린이는 ‘신문’을 주제로 동시를 써주었어요. 매일 아침 어린이동아를 열심히 보나봐요^^. 독자들에게 신문의 가치를 전달해준 점에서 좋은 시였어요! 새해에도 늘 어린이동아와 함께하자고요! 현준 어린이의 시를 보면 앙증맞은 눈사람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약간 달큼하다’는 뜻의 ‘달보드레하다’는 어휘를 사용해준 점도 색달랐어요.재밌는 작품을 보내준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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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만들기]나만의 모자
- 이다윤(경남 양산시 삽량초 3)#작품을 감상하고 나서예지 어린이는 어린이동아에 소개됐던 환경운동가들의 명화 훼손 시위 기사를 보고 다른 방식으로 환경 운동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 환경 운동 포스터를 만들어보았다고요? 정말 멋있는 활동이에요! 포스터 만들기에 그치지 않고 이 포스터를 들고 직접 거리로 나가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알리는 캠페인을 했다는 점도 칭찬해요! 다윤 어린이는 못 쓰는 모자를 마커로 예쁘게 꾸며보았네요. 못 쓰는 모자가 이렇게 예쁜 작품으로 변할 수 있다니 신기해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모자네요!멋있는 작품을 만들어 본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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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만들기] 환경 운동 포스터
- 김예지(부산 금정구 금빛초 3)#작품을 감상하고 나서예지 어린이는 어린이동아에 소개됐던 환경운동가들의 명화 훼손 시위 기사를 보고 다른 방식으로 환경 운동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 환경 운동 포스터를 만들어보았다고요? 정말 멋있는 활동이에요! 포스터 만들기에 그치지 않고 이 포스터를 들고 직접 거리로 나가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알리는 캠페인을 했다는 점도 칭찬해요! 다윤 어린이는 못 쓰는 모자를 마커로 예쁘게 꾸며보았네요. 못 쓰는 모자가 이렇게 예쁜 작품으로 변할 수 있다니 신기해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모자네요!멋있는 작품을 만들어 본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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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스케이트
- 오윤후(서울 노원구 서울한천초 2)빙판 위에서씽씽~재미있게 타는 스케이트처음에는 아장아장꽈당!두 번째는조심조심철푸덕!세 번째는쌩쌩 쓩쓩"어? 나 조금 잘 타는데?"쌩쌩 스케이트 또 타고 싶다#작품을 감상하고 나서하율 어린이는 비가 내린 뒤에 뜨는 무지개를 보고 시를 지어주었어요. 좌절이나 절망 뒤에는 반드시 희망이 온다는 메시지를 무지개라는 대상을 통해 전해주어서 고마워요!윤후 어린이는 다채로운 의성어(소리를 흉내낸 말)와 의태어(모양을 흉내낸 말)를 사용해 시를 써주었어요. 스케이트를 타본 경험도 이렇게 다양한 표현들과 어우러지니 아주 멋진 시로 탄생할 수 있군요!재미난 상상으로 쓴 시를 보내준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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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비가 내린 후
- 김하율(서울 은평구 서울구현초 5)먹구름이 낀 하늘1일 2일 3일이 지났다아직도 비가 내린다갑자기 하늘이 맑아진다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는 정말 예뻤다사람들이 3일 내내 우울했지만무지개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작품을 감상하고 나서하율 어린이는 비가 내린 뒤에 뜨는 무지개를 보고 시를 지어주었어요. 좌절이나 절망 뒤에는 반드시 희망이 온다는 메시지를 무지개라는 대상을 통해 전해주어서 고마워요!윤후 어린이는 다채로운 의성어(소리를 흉내낸 말)와 의태어(모양을 흉내낸 말)를 사용해 시를 써주었어요. 스케이트를 타본 경험도 이렇게 다양한 표현들과 어우러지니 아주 멋진 시로 탄생할 수 있군요!재미난 상상으로 쓴 시를 보내준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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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곡식
- 강라온(경기 용인시 용인심곡초 3)곡식은 왜 머리를 숙일까?슬퍼서 그런가?졸려서 그런가?화나서 그런가?곡식들은 왜 바람이불면 찰랑찰랑소리를 낼까?아! 바닥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애쓰는 건가 보다#작품을 감상하고 나서혜원 어린이는 높은 가을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구름을 양떼라고 생각했나봐요. 구름이 느리게 가는 이유가 양떼가 풀을 더 먹고 싶어 느릿느릿 걸어가는 거라고 생각한 상상력이 훌륭합니다!라온 어린이도 사물을 보고 남다른 상상을 해주었어요. 벼 같은 곡식이 가을에 고개를 숙이는 이유가 논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였군요! 아주 재밌는 시였어요.재미난 상상으로 쓴 시를 보내준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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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양떼 구름
- 윤혜원(경기 남양주시 판곡초 3)바다처럼 푸른 하늘에 양떼 구름이 무리 지어 지나갑니다 .휘잉휭 바람이 양떼구름을 부릅니다.양떼는 풀을 더 먹고 싶었는지 느릿느릿 걸어갑니다.#작품을 감상하고 나서혜원 어린이는 높은 가을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구름을 양떼라고 생각했나봐요. 구름이 느리게 가는 이유가 양떼가 풀을 더 먹고 싶어 느릿느릿 걸어가는 거라고 생각한 상상력이 훌륭합니다!라온 어린이도 사물을 보고 남다른 상상을 해주었어요. 벼 같은 곡식이 가을에 고개를 숙이는 이유가 논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였군요! 아주 재밌는 시였어요.재미난 상상으로 쓴 시를 보내준 두 명의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