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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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콜라를 마시면
- 전민서(부산 강서구 명지초 3)콜라를 마시면‘탁탁!’ 하는불꽃같은탄산이 올라온다콜라를 마시면‘톡톡!’ 하면서화살을 쏘듯올라오는탄산사람들은좋아하지만나는 싫다!#작품을 감상하고 나서채윤 어린이는 이제 곧 우리나라를 떠나는 푸바오를 주제로 동시를 지어주었어요. 동글동글, 토실토실과 같은 재미난 말을 써 푸바오의 특성을 잘 드러낸 시였어요. 민서 어린이는 아직 콜라를 못 먹는다고요? 자신의 경험을 잘 녹여낸 시를 써주었네요. 콜라를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 맛있다고 느껴질 때까지 먹지 않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요!멋진 작품을 보내준 두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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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푸바오
- 정채윤(부산 금정구 금정초 3)동글동글 까만 눈토실토실 귀여운 엉덩이이게 도대체 뭐지?아하! 귀엽고 깜찍한 아기 푸바오구나몸집은 여기서 제일 자그맣지만많이 먹는 푸바오건강하게 많이 먹고열심히 응가도 하고고향에서도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렴#작품을 감상하고 나서채윤 어린이는 이제 곧 우리나라를 떠나는 푸바오를 주제로 동시를 지어주었어요. 동글동글, 토실토실과 같은 재미난 말을 써 푸바오의 특성을 잘 드러낸 시였어요. 민서 어린이는 아직 콜라를 못 먹는다고요? 자신의 경험을 잘 녹여낸 시를 써주었네요. 콜라를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 맛있다고 느껴질 때까지 먹지 않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요!멋진 작품을 보내준 두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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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눈 가족
- 성시은(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샛별초 3)눈이 펄펄 내리는 날눈 가족이 힘들었는지우리 집 난간에 앉았네화목한 눈 가족이 쉬는 동안 다른 눈들은 열심히 내리네그 때 햇님 아저씨가구름 사이로 나와눈 가족은 눈물이 되어고드름이 되었네#작품을 감상하고 나서시은 어린이는 눈이 내리는 풍경을 묘사해주었네요. 눈 가족이 눈물을 흘려 고드름이 되었다는 표현이 아주 참신하고 재밌어요.예인 어린이의 시는 짧지만 정말 감각적이에요. 찬바람이 불어 주머니에 손을 숨기는 행동을 부끄럼많은 친구처럼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을 어린이동아 독자들에게 알려주어서 정말 고마워요!멋진 작품을 보내준 두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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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화분
- 표시윤(충북 충주시 충주남산초 2)화분은 좋겠다.예쁜 꽃을 볼 수 있으니까.포근한 흙이 덮어 주니까.새싹이 나면 뿌듯하니까.칙칙 물을 먹으니까.화분은 재미있는 것을 많이 보니날마다 신나겠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시현 어린이는 주어진 도형으로 연못가 고양이를 그렸네요. 동그란 고양이 눈과 연못가의 돌들을 자세히 그려준 부분이 훌륭해요. 생쥐와 개미들을 섬세하게 그려주었고 잔디밭 결 무늬 하나하나 그려준 부분이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수빈 어린이는 화살 쏘는 장면을 그려주었어요. 동그라미를 과녁으로 생각한 아이디어가 참 훌륭합니다. 모두들 참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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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달
- 김휘수(경기 부천시 부천서초 2)달은내 표정이다.달은 여러가지다.내 표정도여러가지다.보름달처럼기쁨으로 꽉찬 내 표정반달처럼작아진 마음처럼 화난 표정초승달처럼슬프고 연약한 표정#작품을 감상하고 나서시현 어린이는 주어진 도형으로 연못가 고양이를 그렸네요. 동그란 고양이 눈과 연못가의 돌들을 자세히 그려준 부분이 훌륭해요. 생쥐와 개미들을 섬세하게 그려주었고 잔디밭 결 무늬 하나하나 그려준 부분이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수빈 어린이는 화살 쏘는 장면을 그려주었어요. 동그라미를 과녁으로 생각한 아이디어가 참 훌륭합니다. 모두들 참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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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우리집 인형들
- 임다온(경기 부천시 부천일신초 2)소중하고각각 자기만의 개성있는 이름을 가진우리집 인형들남이랑 말할 수 없지만나는 할 수 있지!인형의 속마음“배고파, 졸려, 놀자~”우리집 예쁜 인형들나의 소중한 인형들모두 사랑해♡#작품을 감상하고 나서채원 어린이는 겨울에 내리는 ‘눈꽃’을 소재로 시를 지어주었어요. 눈을 꽃으로 표현해 읽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 글쓰기 방식이 좋았어요.다온 어린이는 인형에 감정을 이입한 시를 써주었어요. 인형을 마치 사람처럼 표현해 속마음을 묘사한 부분이 재밌었어요.멋진 작품을 보내준 두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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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한마당/동시] 꽃의 계절 겨울
- 신채원(인천 연수구 인천신정초 3)외로워하는 겨울은 자기만의 꽃을 날린다.하얀 꽃잎들이 팔랑팔랑 내려온다.땅에도, 하늘에서도, 나무에서도 하얀 꽃들이 피어난다.꽃을 보고 신난 아이들이 꽃으로 사람도 만들고, 공을 만들어 던졌다.나는 밖에 나가서 꽃잎과 겨울을 진심으로 환영해준다.#작품을 감상하고 나서채원 어린이는 겨울에 내리는 ‘눈꽃’을 소재로 시를 지어주었어요. 눈을 꽃으로 표현해 읽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 글쓰기 방식이 좋았어요.다온 어린이는 인형에 감정을 이입한 시를 써주었어요. 인형을 마치 사람처럼 표현해 속마음을 묘사한 부분이 재밌었어요.멋진 작품을 보내준 두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