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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유럽우주국 ‘달 마을’ 만든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3-27 2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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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빌리지 가상도. 유럽우주국 홈페이지 캡처

유럽우주국(ESA)이 영구적(오래도록 변하지 아니하는)인 달 연구기지인 ‘문 빌리지’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외국 언론은 유럽우주국이 달의 자원을 캐고 달을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하는 기지인 ‘문 빌리지’를 세우려 한다고 최근 보도했다.

 

유럽우주국이 달 표면에 영구적인 연구기지를 설치하기까지는 약 20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기지 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지구에서 우주로 쏘아 올리는 대신 달에서 직접 자원을 캐 건축에 활용할 경우 완성 시기는 더 앞당겨질 수 있다. 특히 3D(입체)프린터를 활용해 달에서 캐낸 자원을 잉크로 삼아 건축 자재를 출력할 경우 건축 속도는 더 빨라진다.

 

요한 디트리히 뵈르너 유럽우주국장은 “지구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일부 광물자원이 달에는 풍부하므로 이를 개발하기 위해 러시아와 미국, 중국을 비롯한 몇몇 나라들이 유럽우주국의 영구적인 달 연구기지 건설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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