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중구 서울역 고가도로(기둥을 땅 위로 높이 설치한 도로)에서 열린 ‘서울역 고가 시민開放’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걷고 있다. 1970년에 만들어진 서울역 고가도로는 철거될 예정이었지만, 서울시는 입장을 바꿔 철거하지 않고 2016년까지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차량만 오갔던 서울역 고가도로를 시민들이 걸을 수 있도록 開放한 것은 이번이 44년 만이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