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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문·이과 장벽 사라진다… 현재 초6, 고교에서 사회·과학 모두 배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09-14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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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문·이과 장벽 사라진다… 현재 초6, 고교에서 사회·과학 모두 배워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18학년도부터는 문과 이과 구분 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과목은 고등학생이라면 모두 배워야 하는 ‘공통과목’으로 지정된다. 이때부턴 모든 고등학생이 ‘공통사회’와 ‘공통과학’을 공부해야 하며, 자신의 희망과 진로에 따라 심화된 과목을 선택해 듣게 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의 큰 방향을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치, 경제, 물리, 화학 등으로 나뉘어졌던 사회와 과학 과목이 통합되면서 모든 학생이 이들 과목을 듣게 되어 문과와 이과의 장벽이 사라지며, 지금의 초등학교 6학년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수험생이 문과와 이과 구분 없이 사회와 과학 시험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공통사회와 공통과학 교과서는 현재 배우는 사회, 과학 교과목 내용을 모두 아우르면서 학생들이 꼭 배울 필요가 있는 내용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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