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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포켓몬스터 만화영화, 동물 학대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10-10 2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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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만화영화와 게임이 동물학대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9일 “미국의 동물보호단체 PETA가 일본 게임회사인 닌텐도가 만든 포켓몬스터 만화영화와 게임이 동물 학대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PETA는 닌텐도가 ‘포켓몬스터 블랙2와 화이트2’ 게임을 출시하자 “포켓몬스터 만화영화에서 동물이 인간의 놀이도구 또는 실험 대상처럼 아무 감정이 없는 물건처럼 취급당하고 있다”면서 “야생동물인 ‘포켓몬’을 작은 ‘포켓볼’에 넣고 다니는 것은 서커스단이 코끼리를 기차 칸 안에 가뒀다가 공연할 때만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포켓몬스터 만화영화와 게임은 포켓몬이라고 불리는 야생동물을 돌봐주는 어린 조련사들이 이를 강하게 조련시켜 다른 조련사의 포켓몬과 싸움을 겨루는 내용이다.

 

한편 포브스는 “이 만화영화의 주제가 ‘인간과 포켓몬의 우정’이고, 인간과 포켓몬이 동등하게 다뤄지고 있다”는 일부의 반론도 함께 전했다.

 

▶김은정 기자 ejkim@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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