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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보장국(SSA)이 1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기의 이름 가운데 여자 아이는 소피아가, 남자 아이는 제이콥이라는 이름이 가장 많았다. 특히 제이콥은 13년 연속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태어난 신생아를 대상으로 조사한 순위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를 차지했던 ‘이사벨라’는 이번에 소피아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엠마, 올리비아, 에바의 순이었다.
남자아이 이름의 경우 메이슨, 윌리엄, 제이든, 노아, 마이클 순으로 나타났다.
▶손민지 기자 minji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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