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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 왕세자(사진)가 기상캐스터로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개국 60주년을 맞은 스코틀랜드 BBC 방송국을 방문한 찰스 왕세자는 생방송 낮 뉴스의 날씨 안내 코너를 진행했다.
스튜디오에서 뉴스 앵커로부터 화면을 넘겨받은 찰스 왕세자는 춥고 비바람이 분다는 예보를 전했다. 여유 있는 모습으로 준비된 원고를 무난하게 전달한 찰스 왕세자의 다음으로 부인인 커밀라 콘월 공작부인도 날씨를 전달했다.
▶ 손민지 기자 minji88@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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