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과 교육과학기술부,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 주최하는 독도 전시회 ‘아침을 여는 섬, 우리 땅 독도의 이야기’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5월 20일까지 열린다.

전시관에는 독도에 사는 동식물의 표본이 전시되어있고 독도 주변 바다에 사는 어종을 관찰할 수 있는 수족관이 마련돼 있다. 3차원(3D) 체험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독도 주변 바다 속을 살펴볼 수 있다. 무료.

 

▶ 손민지 기자 minji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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