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torch carrier in France French Olympic swimmer Florent Manaudou holds the Olympic torch after leaving The Belem, the three-masted sailing ship in the Old port of Marseille, southern France, Wednesday, May 8, 2024. Marseille=AP뉴시스
>>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의 오래된 항구. 프랑스에서의 첫 *성화 운반자인 프랑스의 올림픽 수영 선수 플로랑 마누두가 세 개의 돛이 달린 범선(돛을 단 배) ‘벨렘’을 떠난 후 올림픽 성화를 들고 있어요.
*올림픽이 시작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올림픽 경기장에 켜 놓는 횃불이에요. 지난달 그리스 올림피아 유적지에서 채화(불을 얻음)된 성화는 프랑스를 상징하는 범선 ‘벨렘’에 실려 프랑스로 향했고, 8일 프랑스 마르세유 항구에 도착했어요.
프랑스의 수영 선수 플로랑 마노두로는 배에 실려 있던 성화를 들고 프랑스 땅을 밟았어요. 첫 주자인 마노두로의 뒤를 이어 유명 인사와 시민 약 1만여 명이 성화를 옮기는 주자가 되어 개막식이 열리는 7월 26일까지 파리올림픽 개막식장으로 성화를 옮기지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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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080801 2024-05-11
이번 파리올림픽이 기대되네요 이번 올림픽도 대한민국 국대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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