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mpkin, owned by Shawna Anderson, of Oakland, Iowa, walks on stage after winning the annual Drake Relays Beautiful Bulldog Contest, Sunday, April 21, 2024, in Des Moines, Iowa. Des Moines=AP뉴시스
>> 21일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 아이오와 주 오클랜드의 쇼나 앤더슨이 소유한 펌킨이 연례 *드레이크 릴레이 아름다운 불도그 대회에서 우승한 후 무대를 걷고 있어요.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 있는 드레이크대가 해마다 개최하는 대회예요. 드레이크대의 마스코트는 불도그인데요. 이에 따라 대학교는 1979년부터 해마다 가장 아름다운 불도그를 선발하는 대회를 열지요. 추첨을 통해 30마리의 불도그에게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45회를 맞는 올해 대회에선 오클랜드에서 온 ‘펌킨’이라는 이름의 암컷 불도그가 가장 아름다운 불도그의 영광을 차지했어요. 펌킨은 우승이 확정된 후 망토를 입고 파란색 카펫 위를 걷는 세리머니를 펼쳤어요. 펌킨과 함께 살고 있는 쇼나 앤더슨은 “몇 년 전 다른 불도그를 잃은 후 남편이 큰 상처를 받았는데, 펌킨은 우리 가족에게 큰 행복을 선사했다”고 밝혔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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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kim654800 2024-05-07
우리 집에도 포포라는 개를 키우는데 우리 집에 행복을 주는 개입니다
ben080801 2024-04-22
저도 개를 좋아하는데 불독을 위한 대회가 열린다니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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