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부산 금난새 뮤직센터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4-01-29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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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연주하는 박교빈 기자와 금난새 지휘자(오른쪽)


기자는 최근 금난새 뮤직센터(부산 수영구)에서 ‘2023 November Chamber Week’를 관람했다. 금난새 뮤직센터에선 소규모 실내 음악회가 열리곤 한다. 기자는 기타와 피아노 공연, 피아노·첼로·바이올린 실내악(적은 인원으로 연주되는 기압 합주곡. 연주자 수에 따라 2중주·3중주 등으로 불린다) 3중주 등 두 번의 연주를 감상했다.



클래식 대중화의 길을 연 음악가로 평가받는 금난새 지휘자 선생님이 음악회를 진행하며 중간중간 곡에 대해 해설했다.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쉽게 풀어줘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곡에 대해 알고 들으니 더 재미있었다.



공연의 관람객들은 대부분 어른이었는데, 기자만 어린이라서 금난새 선생님이 기자에게 특별히 피아노를 연주할 기회를 줬다. 유명한 분 앞에서 피아노를 치니 많이 긴장되고 떨렸다. 무대에 오른 음악가들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앞으로는 공연을 관람할 때 연주자들에게 더 큰 박수로 격려를 보내야겠다고 다짐했다.



▶글 사진 부산 해운대구 해강초 4 박교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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