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영(경기 의정부시 의순초 4)

박보검보다 잘 생겼고

딸기 케이크처럼 부드럽고

웃을 땐 곰돌이 푸 닮은

우리 아빠

나는 우리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

“아빠 사랑해~”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하준 어린이는 무지개를 주제로 해 동시를 짓고 그림을 그려주었네요. 다양한 색을 활용해 아름다운 꽃밭에서 무지개를 보려는 하준 어린이의 모습을 잘 표현한 그림이 시와 잘 어우러지네요.

다영 어린이는 배우 박보검보다 멋진 아빠를 두었군요^^. 여러 사물에 빗대어 아빠를 표현해주었어요. 아버지가 이 시를 보면 매우 기뻐하시겠어요!

두 명의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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