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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딩 교육 전문 ‘코딩앤플레이’, 울산지사 센터 가맹 모집 “신규 센터 위한 다양한 지원 제공”
  • 김재성 기자
  • 2021-08-13 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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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함께 IT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어릴 때부터 코딩 배우기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코딩 교육으로는 기업이 요구하는 코딩 실력을 갖출 수 없어, 전문 코딩학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아이들의 경우, 코딩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기보다는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기르고 코딩과 친숙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에 교육의 목적이 있다. 이에 나이와 학습 단계에 따라 적합한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어린이 코딩 교육 전문 브랜드 ‘코딩앤플레이 울산지사’가 코딩 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센터 가맹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야음센터와 공업탄센터 등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설명회 등의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새롭게 오픈한 센터들의 원생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코딩앤플레이는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한 코딩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학습 단계에 맞춰 누리과정부터 중등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라인업에는 △프리스쿨 △주니어 △CPS(스크래치)△CPD(드론) △앱인벤터 △파이썬 등이 있다.


프리스쿨은 한글이 어려운 6~8세 대상의 교육 과정으로, 알고리즘, 코딩 교육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실과교과서 선행 학습이 가능하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과정은 알고리즘과 코딩, 스크래치 교육을 포함해 중학교 정보교과서 선행 학습을 진행한다.


CPS(스크래치) 과정에서는 EPL(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을 배우며, CPD(드론) 과정에서는 코딩을 통한 드론 제어를 교육한다. 앱인벤터 과정에서는 학습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기획해 앱 개발 및 출시가 가능한 능력을 갖출 수 있으며, 파이썬 과정에서는 산업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코딩앤플레이 유튜브 캡쳐)


코딩앤플레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온라인 클래스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딩 교육에 관한 유익한 자료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여름방학과 9~10월 정규, 겨울방학, 3월 신학기 정규 등을 기준으로 매 시즌 정규 강좌를 오픈하며, 최근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온라인 클래스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개설된 온라인 클래스에는 ▲CPS(스크래치) 1~3호(방학 특강 한정, 8명 마감) ▲CTR 앱인벤터 1호 ▲파이썬 기초문법 ▲파이썬 COS 2급 자격증 등이 있다. 온라인 클래스에서는 해당 교재를 지급하고 있다.


코딩앤플레이 관계자는 “체계적인 단계적 커리큘럼과 지사 소속 전문 강사진을 통해 압도적인 교육 프로그램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어, 로봇코딩학원과 컴퓨터학원, 영어학원 등에서도 자사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며 “현재 초등 코딩교육 센터, 학원 개설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9월 중 별도 진행할 예정이며, 울산지역 센터 가맹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사권 내 오픈하는 센터들을 대상으로, 6개월 안에 100명 이상의 원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여러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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