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일기문]스키장에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0-03-09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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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맑음 “야호! 신나는 스키장이다!” 가족과 함께 홍천 스키장에 도착했다. 하얀 세상이 내 눈앞에 보였다. 당장 스키를 타고 싶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옷과 스키 장비를 챙겨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드디어 스키복을 입고 스키를 탔다. “하나, 둘, 셋….” 스키 연습을 하다가 넘어졌다. 아버지께서 도와주셔서 간신히 일어났다. 내 동생은 무섭다고 걸어다니기만 하였다. 넘어져도 재미있는 스키타기. 열심히 스키를 타는데 배가 고파서 옛날 손자장이라는 중국 음식점에 들어가서 자장면을 먹었다. 맛있어서 입에 가득 넣고 냠냠쩝쩝 씹었다. 다 먹고 또 스키를 타러 갔다.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니까 밑에 있는 사람들이 작게 보였다. 다음에 또 스키장에 오고 싶다. 임희정(대전 둔산교 3-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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