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기사보기
  •  아동불안장애와 우울증은 정신과상담을 통해
  • 김재성 기자
  • 2024-03-14 13:47: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소아들에게 발생하는 정신적인 질환들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특히 이러한 증상들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할 경우 ADHD나 불안장애, 우울증으로 심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부모의 면밀한 관심과 관찰이 필요하다. 실제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감정의 변화가 심한 수준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ADHD나 틱장애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일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의 경우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기가 쉬우며, 습관이나 알러지, 비염 등의 문제로 발생하는 증상으로 오인이 되기 쉬워 제대로 된 상담을 받기전까지 진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다.

 

때문에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우울증이나 ADHD로 인한 증상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게 되는 일들이 생기고 있다.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로 방치한다면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게 되므로 조금이라도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특히 ADHD의 경우 많은 어린이들에게 나타나는데, 틱장애나 뚜렛증후군과 함께 증상이 발현되는 일이 많다. 눈을 습관적으로 깜빡이거나 찡그리고 특정 근육의 경련이 나타나면 틱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ADHD는 높은 확률로 틱장애를 함께 가지고 있는데, 불안장애나 강박증, 우울증이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청라정신과전문의와 함께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상태를 호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청라 부모와아이마음의원 문현진 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는 “소아우울증이나 ADHD, 불안장애 등은 미성숙한 어린이의 두뇌가 기능적인 불균형을 일으키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현재 발생하는 증상에 따라 상담과 치료를 병행하고, 차후에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부모의 관심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ADHD는 성인에게도 자주 발생하는 증상으로, 완치를 시키는 개념 보다는 자신이 이를 깨닫고 통제할 수 있도록 학습을 시키는 방법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뇌기능의 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며, 재발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라 문현진 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아동들에게 발생하는 ADHD나 불안장애는 순식간에 악화가 되는 경우들이 많다. 또한 충동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습관처럼 반복되기 쉬워 되도록 조기에 청라 문현진 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를 통해 진단과 상담을 진행하고 장기적인 증상완화를 위한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