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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과천 사는 ‘쉬리’ 온라인서 만나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9-20 2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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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에 전시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점박이물범 표본 사진. 홈페이지 캡처
 
 

우리나라 전시관들의 일부 전시물을 온라인 전시 사이트인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www.google.com/culturalinstitute)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는 세계 곳곳의 유적지, 박물관의 전시물 등을 사진, VR(가상현실) 영상 등으로 공개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온라인으로 감상하게 만든 사이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군), 국립생물자원관(인천 서구), 국립과천과학관(경기 과천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서울 서대문구) 등 우리나라 4개 전시관의 전시물 일부가 사진으로 이 사이트에 20일부터 공개됐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인 점박이물범, 갯게 등이 포함된 우리나라 대표 생물의 표본(보존을 위해 생물의 몸에 적당한 처리를 한 것) 사진 140여 점을 선보였다. 국립과천과학관은 ‘한반도의 고유 생물’을 주제로 과학관이 보유한 쉬리, 금강모치, 어름치 등 한반도 고유 물고기 6종과 미선나무, 금강초롱꽃 등 식물 6종의 사진을 해설과 함께 전시했다.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 사이트에서 오른쪽 상단 ‘돋보기’ 그림을 클릭한 뒤 기관명을 검색하면 해당 기관의 전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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