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를 앞둔 7일 강원 강릉시에서 ‘2016 강릉단오제’가 열린 가운데 假面극 중 하나인 강릉관노假面극에 등장하는 양반광대(왼쪽)와 소매각시가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 이날 여자는 창포를 넣어 삶은 물에 머리를 감고, 남자는 씨름을 하며 나쁜 귀신과 질병을 쫓는 풍습이 있다. 강릉단오제는 12일까지 강원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에서 열린다.
강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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