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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햄·소시지에 ‘고기 함량’ 표시된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4-21 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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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진열된 식육가공품들. 뉴시스
 
 

2018년부터는 모든 소시지, 햄 등 식육가공품에 ‘어떤 고기가 얼마나 들었는지’가 표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육가공품에 고기 함량 표시와 함께 냉동 또는 냉장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축산물의 표시기준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변경되는 행정제도를 미리 알림)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식육가공품에는 고기 함량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먹으면 고기를 얼마나 먹게 되는지’ 알기 어려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0월 세계보건기구(WHO)가 가공육·붉은 고기를 발암물질(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지정한 이후 식육가공품의 고기 함량을 표시해달라는 요구가 커져 이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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