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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거대한 뿔 달린 동물 화석 발견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3-24 22: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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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된 시베리안 코뿔소의 머리 화석. 데일리메일

전설의 동물 유니콘처럼 머리에 거대한 뿔이 달린 동물의 화석이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됐다.

 

영국 일간신문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톰스크 주립대 안드레이 스판스키 박사 연구팀이 카자흐스탄 북부지역에서 시베리안 코뿔소의 머리 화석을 발견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시베리안 코뿔소는 지금으로부터 260만년 전에 살았던 몸길이 4.6m의 거대한 코뿔소. 머리에 1m 길이의 뿔이 달렸다. 이 동물은 35만 년 전 빙하기가 끝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변하는 날씨에 적응하지 못해 사라졌다.

 

스판스키 박사는 “이 동물은 지구에 살았던 코뿔소 종 가운데 가장 크다”면서 “이 동물이 멸종된 이유를 연구하면 기후변화에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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