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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출연한 루이뷔통 광고. 루이뷔통 제공 |
우리나라 여배우 배두나(36)가 프랑스 패션브랜드인 루이뷔통의 글로벌 모델이 됐다. 루이뷔통은 배두나가 출연한 사진광고를 4일 공개했다.
한국인이 최고급 패션브랜드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 그동안 최고급 패션브랜드의 한국인 모델은 아시아나 한국을 대상으로 한 광고에 출연해왔다. 글로벌 광고 모델이 되면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나가는 광고에 등장하게 된다.
한국인이 최고급 패션브랜드 글로벌 모델이 된 것은 세계 패션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커졌음을 뜻한다. 한국의 패션은 중국, 동남아, 중동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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