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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걸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씨엘이 미국의 저명한 대중문화 잡지에서 뽑은 ‘꼭 알아야 할 10명의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18일 씨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의 대중문화 잡지 ‘롤링 스톤’은 최근 전 세계 음반차트와 음악사이트에서 가장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아티스트 10명을 소개했다. 씨엘이 그중 한 명으로 뽑힌 것.
롤링 스톤은 씨엘을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래퍼”라고 소개하며 “씨엘은 미국의 유명한 아이돌가수인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미국에서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씨엘은 올 9월 미국에서 미니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솔로가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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