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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표지판. 동아일보 자료사진 |
서울시는 “어린이를 유괴,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어린이구역에 CCTV를 설치하겠다”고 3일 밝혔다. CCTV는 현재 서울시내 어린이보호구역 1683곳 중 79.4%인 1336곳에 설치돼 있다.
올해 서울시는 CCTV가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192곳과 새로 지정되는 35곳, 차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는 75곳 등에 CCTV를 설치할 예정. 내년에는 CCTV가 없는 155곳에 우선적으로 설치해 내년 말까지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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