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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00.5도의 기록으로 4년 연속 목표액을 달성하며 2일 마감됐다.
사랑의 온도탑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연말연시 전 국민 이웃돕기 모금 운동의 모금 현황을 보여주기 위해 설치된 탑. 올해 목표액은 3268억 원으로 이 금액의 1%인 32억68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랐다.
지난해 11월 20일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보다 16억 원이 많은 3284억 원을 모으며 2012년부터 4년 연속 목표액을 달성했다.
※한뼘 더
사랑의 온도탑 내년 2월 모금 목표액을 3500억원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이 금액의 1%인 35억원이 모여야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1도 오를 수 있습니다. 온도탑의 온도가 ‘120도’가 되려면 얼마의 모금액이 모여야 할까요?
▶유서현 인턴기자 cindy3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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