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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스포츠 경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이 문화를 값싸게 즐길 수 있게 하는 ‘문화의 날’의 2번째 시행일인 26일을 앞두고 프로야구, 프로축구, 세종문화회관 등 스포츠·공연 시설의 할인혜택이 추가로 늘어났다고 최근 밝혔다.
문화의 날에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프로스포츠를 관람할 경우 50%의 입장권 할인을 받게 된다. 프로축구(전 좌석)는 3월, 프로야구(좌석 범위는 협의 중)는 4월부터 할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의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에서 얻을 수 있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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