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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랑스 등반가(20)가 최근 알프스 산맥의 몽블랑 산을 오르다 우연히 눈 속에서 보석이 가득 든 가방을 발견해 화제다. 이 등반가는 보석이 든 가방을 발견하자마자 지역 경찰에 신고하면서 언론에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방 안에는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100여 개에 달하는 보석이 들어 있었다. 보석의 가치는 한국 돈으로 3억 원이 훌쩍 넘는다.
현지 경찰은 가방 겉면에 ‘메이드 인 인디아(Made in India)’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가방을 인도인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보민 인턴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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