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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어려서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시간 중 매주 1시간을 책 읽는 시간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지역 초등학교는 교과시간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가운데 매주 1시간을 독서전용시간으로 정해 학교교육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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