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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 치러지는 서울시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이 102.5대 1이라고 서울시가 30일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총 852명을 모집하는데 8만7356명이 응시했으며 특히 ‘산림자원 9급’은 1명 모집에 418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418대 1로 가장 높았다.
한편 최근 한 방송에서 초등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래희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2.5%가 장래희망으로 공무원을 꼽았다. 2위는 연예인(38.8%), 3위는 운동선수(10.6%)가 차지했다.
▶김은정 기자 ej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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