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기자가 슈퍼문을 관찰하며 포즈를 취했다
지난 8월에는 슈퍼문이 두 번 떴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를 타원형으로 돌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먼 날과 가까운 날이 생기는데 가장 가까운 날에 뜨는 달을 슈퍼문이라고 한다. 달이 매우 크다고 하여 슈퍼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직접 본 슈퍼문은 정말 평소에 보던 달보다 훨씬 컸고 달의 분화구를 더 잘 관찰할 수 있었다. 기자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 나와 슈퍼문을 관찰했다.
기자는 슈퍼문을 보면서 소원을 빌기도 했다. 어린이동아 독자들도 슈퍼문을 직접 관찰해보고 소원도 빌어보면 어떨까.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신풍초 5 구효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