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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경 뮤지컬 ‘울산, 임진왜란’을 보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09-25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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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관람한 후 배우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한 배 기자


실경 뮤지컬 ‘울산, 임진왜란’을 관람했다.


실경 뮤지컬은 실내에 꾸며진 무대가 아닌, 경관(자연이나 지역의 풍경)이 뛰어난 ‘실경(실제의 경치나 광경)’을 배경으로 공연되는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 장소는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울산동헌 및 내아(울산 중구)’로 조선시대 지방 관리들이 공무(국가나 공공단체의 일)를 집행하고 살던 곳이다.


‘울산, 임진왜란’은 임진왜란(1592∼1598), 정유재란(1597∼1598) 때 울산 의병(나라가 외적의 침입을 받았을 때 스스로 일어나 싸운 민중)들의 활약과 당시의 혼란했던 상황을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 뮤지컬을 다 관람하고 나서는 작품에 그려진 전투들을 더 깊게 공부해 보았다. 야외 뮤지컬이라는 색다른 방법으로 역사를 접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글 사진 울산 북구 명촌초 5 배건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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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ben080801   2023-10-03

      뮤지컬로 역사를 알려주다니 대단하네요 저도 한번 가서 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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