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2023 문예상 7월 후보/동시] 바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07-24 1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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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충북 충주시 충주남한강초 6)



순수하고 맑은 바다

마치 도화지 같다.


파란 하늘을 뿌렸더니

푸르게 변하고

붉은 노을을 뿌렸더니

빨갛게 물들었다.


하늘이 구름에 가려져도

푸르고

해가 지면 달을 비추어

빛난다.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 찬

시원한 바다.


여름에는 사람들 가슴에

바다가 숨어 산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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