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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장글]내 집앞은 내가 치우자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2-02-14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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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어 우리 집앞은 쓰레기 천지이다. 치우는 사람들보다 버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첫째,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 치우는 것도 좋지만 먼저 나부터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그 마음가짐을 가져야 되기 때문이다. 둘째, 매일 아침에 나와 집앞을 쓴다. 결심만 하지 말고 자신의 계획에 대하여 노력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셋째,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준다. 쓰레기가 줄어들면 집앞을 치우는 것도 쉬워지고 남들이 그런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이 나라도 깨끗해질 수 있고 환경 오염도 막을 수 있다. 그 말, 한 마디로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 한마디를 전해 주었으면 한다. 넷째, 남의 집앞에 무단 쓰레기 투입을 하지 말자. 어디에 가도 이 말을 자주 볼 수 있다. ‘자신의 양심을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쓰레기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로, 쓰레기 규격봉투를 사용해서 버립시다.’ 아주 심하면 욕까지 써있는 것도 볼수 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 나라의 흉을 우리가 낸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이 창피에서 벗어 날려면 지금까지 알아본 네가지를 잘 지켜야 하겠다. 환경미화원 아저씨들께만 기대지말고 내 집앞은 내 자신이 치워 깨끗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되겠다. 한소연(서울 동교교 4-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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