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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문]자꾸 열리는 문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2-02-14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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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자꾸 열리는 문

며칠전에 꾼 꿈 이야기다.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일어났다. 화장실에서 나와 대문을 쳐다보니 문이 열려있었다. 문을 열고 계단을 내려가 보니까 귀신이 있었다. “와! 귀신이다.” 놀라서 빨리 집으로 뛰어 들어와서 문을 잠갔다. 그런데도 문이 자꾸 열렸다. 무서워서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아빠는 용감하게 뛰어나가 귀신을 물리쳤다. “와! 우리 아빠가 최고야.” 난 다시 9층으로 내려가 보았다. 놀랍게도 귀신이 또 있었다. 집으로 뛰어들어가 문을 잠갔더니 귀신이 이번엔 문을 못 열었다. “아빠, 우리가 해냈어.” 나는 이 꿈이 너무 생생해서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오싹오싹 해진다. 김현솔(경기 화성군 동학교 2-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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