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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문]내가 남다른 점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1-04-26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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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문]내가 남다른 점

내가 남과 다른 점은 첫째, 앞니가 대문짝 만하다. 내 앞니는 태어날 때부터 대문처럼 굉장히 컸다. 그래서 웃을 때마다 친구들이 놀렸다. 그 후론 입을 막고 웃었는데 하루는 친구가 “해주야, 웃을 때 왜 입을 막아? 앞니가 신기하고 좋던데”라고 말했다. 그 후론 전처럼 편안하게 웃게 되었다. 둘째, 내 별명은 ‘해해해 해∼주’다. 배희철 선생님이 그렇게 부르셨고 이제는 친구들도 그렇게 부른다. 처음에는 사람 이름으로 장난치는 것 같아 싫었지만 요즘은 남에게 웃음을 주는 이름 같아서 좋다. 이렇게 남과 다른 두가지 점을 살려 밝고 명랑하게 자란다. 정해주(경기 수원시 영덕교 6-매화)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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