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알림] [알림]“아빠-엄마 어렸을적 문화 체험 해보세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0-07-03 22:41: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알림]“아빠-엄마 어렸을적 문화 체험 해보세요”

동아일보사와 일민미술관은 동아일보 창간 80주년을 기념해 ‘광화문 139번지:신문과 미술 1920∼2000’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1920년 창간된 동아일보가 문화사업을 펼치는 과정에서 수집했던 미술품과 신문에 실렸던 연재소설의 삽화와 만화, ‘신동아’ ‘여성동아’ 등 잡지의 표지그림 등을 보여주는 행사입니다. 어린이들은 이 전시회에서 80년 동안의 우리나라 미술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보고, 그림과 만화를 통해 지난 시대 우리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리며 재미있고 유익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시회는 제1부 ‘시대상과 미술’, 제2부 ‘신문 속의 미술’로 구성됩니다. 제1부에서는 동아일보가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들 가운데 근현대 미술의 한국 대표작가 작품 19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2부에서는 신문에 실렸던 소설의 삽화와 만화, 잡지의 표지에 실렸던 그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전시장 한 쪽에는 1930년대의 가정집 안방, 50년대의 길거리 풍경, 70년대의 커피숍 등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공간, 그리고 옛 신문광고에 등장했던 치약과 소화제 등 각종 상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공간 등도 마련됩니다. 어린이들이 미술과 신문, 역사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현장체험이 될 수 있는 만큼 각 학교와 가족들의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 7월7일∼8월10일(월요일 휴관) 일민미술관(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일보사 옛사옥) △초등생〓개인 2000원, 단체(20인이상) 1000원 △어른〓3000원 <특전:소년동아일보에 실린 이 알림을 오려오는 사람에게는 함께 온 4명까지 단체 요금을 적용해 드립니다> ▽문 의〓02-721-777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