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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 들어선 어린이집
  • 김재성 기자
  • 2024-07-2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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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of the nursery in the Olympic Village at the 2024 Summer Olympics, Tuesday, July 23, 2024, in Paris, France.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and Paris organizers set up the first Olympic Village nursery to allow athletes to be closer to their children and have quality time with them during the Games. Paris=AP뉴시스


>> 23일 프랑스 파리. 2024 여름 올림픽 선수촌에 있는 *어린이집의 모습. 국제올림픽위원회와 파리 조직위원회는 선수들이 그들의 자녀들과 더 가까워지도록 하고, 올림픽 기간 동안 자녀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첫 올림픽 선수촌을 세웠어요.


*2024 파리 올림픽이 오는 26일(금) 개막하는 가운데 선수들이 대회 기간 머무는 올림픽 선수촌에 어린이집이 들어섰어요. 올림픽 선수촌에 어린이집이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자녀가 있는 선수가 편안한 마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도록 배려하기 위함이지요.


대회 기간에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선수촌 어린이집에는 어린이 교육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머무르면서 어린이들을 돌봐요. 이에 따라 엄마, 아빠 선수들은 자녀를 이곳에 맡기고 훈련이나 경기에 집중할 수 있지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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