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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최전방에서 우크라이나 축구 경기 보는 군인들
  • 김재성 기자
  • 2024-06-23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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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men of Ukraine’s 65th brigade watch a Group E match between Slovakia and Ukraine of the Euro 2024 soccer tournament, at the frontline in Zaporizhzhia region, Ukraine, Friday, June 21, 2024. Zaporizhzhia=AP뉴시스


>> 21일 우크라이나 자포리지아 지역 최전방. 우크라이나의 제65여단 군인들이 유로(유럽축구연맹(UEFA)이 4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유럽 국가들 간의 축구 대항전) 2024 축구 토너먼트 슬로바키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E조 경기를 보고 있어요.


*전쟁의 아픔을 딛고 유로 2024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대표팀이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슬로바이카를 2대1로 물리쳤어요. 우크라이나는 조별리그 1차전에선 루마니아에 3대0으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슬로바키아에 역전승을 거두었지요. 유로 2024 첫 승리를 기록한 우크라이나는 16강 진출의 희망도 이어가게 됐습니다.


세르히 레브로프 우크라이나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우크라이나의 정신력을 보여줬다. 이길 자격이 있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하면서 “더 가보자!”라고 밝혔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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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ben080801   2024-06-23

      이번 유로 2024가 매우 기대되는데 우크라이나가 안전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심지어 군인들이라면 더더욱 그런데 그렇게 응원하는게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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