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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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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까요
[일기]야구
1997년 5월 16일 금요일 맑음. 피아노 학원에 갔다오니 어머니가 시장에 다녀오신다고 메모해 놓으셨다. 어머니께서 집 앞에서 놀라고 했지만 나...
1997-07-14 11:46:00
[편지]사랑하는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안녕하셨어요? 할아버지께서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재롱둥이 손자 종민이에요.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신지 궁금해...
1997-07-07 14:26:00
[생활문]기대되는 2002년
“슛, 골인! 황선홍 선수 또 멋진 슛을 터뜨리는군요.” 축구는 내가 가장 자신있고 좋아하는 운동이다. 한 장면 한 장면을 볼 때마다 ‘꿈을 축구...
1997-07-07 14:25:00
[편지]휴전선 너머 친구
안녕 작은 친구.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네게 친구란 아름다운 호칭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네가 나의 가슴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
1997-06-30 15:01:00
[생활문]번지점프
부모님과 함께 청평에 있는 ‘번지 점프’를 보러 갔다. 가는 길은 마치 오지 탐험을 하러 가는 것 같았다. 마을이 없는 산을 넘고, 내려 갈 때는...
1997-06-3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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