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 전북 전주시에서 전주완산소방서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하고 있다. 같은 시간 전국 205개 소방서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 훈련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출동할 때 일반차량이 길을 막아 출동을 妨害하는 것을 예방하려는 목적. 긴급차량의 길을 막거나 양보하지 않은 자동차 운전자는 6만 원의 범칙금을 물어야 한다.
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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