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한국판 ‘미슐랭 가이드’ 나온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3-14 04:33:05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10일 ‘미슐랭 가이드 서울 편’ 발간 계획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미쉐린 코리아 제공

미슐랭 가이드의 서울 편이 올해 나온다.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인 미슐랭이 매년 내놓는 세계적인 음식점 평가서. 음식 맛, 친절도, 청결상태 등을 종합평가해 별 개수로 등급을 나누며 별 세 개가 만점이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세 개를 받은 음식점은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다.

 

미쉐린(‘미슐랭’의 영어식 발음) 코리아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슐랭 가이드 전문 평가원들이 2017년도 미슐랭 가이드 서울 편의 발간을 위해 서울을 찾는다”면서 “서울 편 발간은 높아진 한국의 음식문화 수준과 한국 음식의 세계적 인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슐랭 가이드는 가볼만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그린북과 음식점을 평가하는 레드북으로 나뉜다. 2011년에 미슐랭 가이드 그린북 한국 편이 나온 적은 있지만 레드북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로써 한국은 전 세계로는 27번째, 아시아에서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네 번째로 미슐랭 가이드 레드 시리즈가 나오는 나라가 됐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