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에 있는 우후루 공원에 설치된 ‘독립투쟁 기념 銅像’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이 銅像은 1950년대 영국의 식민지배에 맞서 싸운 케냐 독립 운동가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영국은 과거에 케냐를 식민지배한 역사를 사죄하기 위해 銅像 제작과 설치에 필요한 비용 9만 파운드(약 1억6500만 원)를 지원했다.
나이로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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