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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미국 대통령에게 트위터 답장 받은 5세 소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5-28 23: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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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소녀가 쓴 편지(왼쪽)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보낸 트위터 답변. pinknews

미국의 한 5세 소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를 통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고 답장을 받아 화제다.

 

최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에는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5세 소녀 야스민이 직접 쓴 편지를 촬영한 것으로 “제발 세계의 전쟁을 멈춰주세요. 전쟁 대신 회의를 하세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너의 편지가 마음에 들고, 그 의견에 공감한다”는 내용의 답장을 트위터로 보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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