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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오렌지 주스 15종의 영양성분 등을 조사한 결과 200mL(종이컵 1잔이 조금 넘는 분량) 당 13.2∼23.5g의 당분이 들어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중 당분이 가장 많은 제품은 웅진식품의 ‘고칼슘오렌지100’으로, 23.5g의 당분이 들어 있다. 웅진식품의 ‘자연은365일 오렌지100’(23.3g), 남양유업의 ‘앳홈오렌지’(19.5g), 해태음료의 ‘썬키스트후레쉬주스 박스 오렌지100’(19.4g) 등에도 당분이 많이 들어있었다.
당분을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되거나 충치가 생길 위험이 높아져 건강에 해롭다.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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