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자말라 야생호텔에서 목욕하는 사람(위)과 식사하는 사람들. 데일리메일 |
유리창 너머로 사자를 보며 식당에서 밥을 먹고 곰이 지켜보는 욕실에서 몸을 씻는 호주의 한 호텔이 화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호주 캔버라 국립동물원과 아쿠아리움 안에 세워진 자말라 야생호텔에서는 동물원, 수족관에 사는 동물들과 튼튼한 특수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8개 방이 마련된 이 호텔의 1박2일 이용료는 400∼1550호주달러(약 35∼137만 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