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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감독. 동아일보 자료사진 |
1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개봉한 28일째인 13일 전국 관객 1000만 67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제시장은 한국영화 중 11번째로 ‘1000만 영화’가 됐다.
국제시장을 만든 윤제균 감독은 2009년에도 영화 ‘해운대’로 관객 1000만 명을 넘어선 바 있어 한국 영화감독 중 최초로 두 편의 1000만 영화를 만든 감독이 됐다.
국제시장은 1950~1970년대 우리나라의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을 위해 헌신한 한 가장(가족을 대표하는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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