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暴雪로 임시 휴교령(학교를 쉬게 하는 명령)이 내려진 전북 부안군 하서초의 한 선생님이 휴교 안내문을 교문에 붙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눈이 내린 부안군은 이날까지 쌓인 눈만 27cm에 달했다. 한편 기상청은 5일 전북과 충남 서해안 지역에 최고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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