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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 동아일보 자료사진 |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있는 야외스케이트장이 19일 문을 연다.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이곳 스케이트장은 만 6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목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 금, 토요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헬멧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에 1000원. 처음 문을 여는 19일 오후 6~9시 반까지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스케이트장을 이용하기 일주일 전 서울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웹사이트(www.seoulskate.or.kr)에서 예약하거나, 이용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사면된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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