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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한 소아과 병원에 무려 2억 개에 달하는 병뚜껑이 모여 ‘역대 한곳에 모인 가장 많은 병뚜껑’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랐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가라한 병원은 병뚜껑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린이 암 전문센터 설립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5개 도시와 콜롬비아의 3개 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병뚜껑 모으기’ 행사를 열었다.
이렇게 모인 병뚜껑 수는 약 1억9800만 개, 그 무게만 477t(톤). 재활용센터에 팔면 우리나라 돈으로 2억 원을 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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