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移住 150주년 기념 유라시아 자동차 대장정’에 참가한 고려인들이 탄 자동차가 16일 경기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하고 있다.
이번 대장정은 *고려인이 러시아로 移住한 지 올해로 150년이 된 것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려인 30여 명은 자동차를 타고 지난달 7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를 출발해 북한을 거쳐 남한에 도착했다.
파주=뉴시스
*고려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지인 옛 소련지역에 사는 한국인 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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